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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2023~2024년부터 신제품 3품목에 대한 매출성장 기대가 크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2-07-25 15:44:37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상상인증권은 22일 휴메딕스에 대해 위드코로나와 함께 기존 제품 매출 및 수출이 증가하면서 2분기부터 고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위드코로나와 함께 기존 제품 매출 증가, 그리고 수출이 증가하면서, 2분기부터 전사 매출이 고성장하고, 영업이익률이 20%에 근접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하태기 연구원은 “HA기반 필러 및 점안제 매출이 고성장 중”이라며 “필러 리볼라인(20~30대 타겟) 매출이 고성장 중이고, 브라질·남미 수출 초도 물량이 선적됐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올해 필러 매출은 전년대비 29.0% 늘어난 336억원으로 수출과 내수 비중이 5:5정도”라며 “점안제는 설비증설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초저분자 HA 점안제 원료도 2021년 말에 승인받아 2022년에 점안제 원료와 완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품 리즈톡신 매출도 20%대 성장하고 있다”며 “기존 100단위에 이어 50, 200단위를 출시했는데, 그 중 200단위 매출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전체 리즈톡신 매출이 20% 이상 성장할 전망”이라며 “2022년 2분기에는 전사 매출액이 월 100억원 수준으로 증가했고, 고마진 제품의 고성장으로 영업이익률이 거의 20%에 근접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7.4% 늘어난 301억원, 영업이익은 112.3% 증가한 5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전통적으로 휴메딕스의 하반기 영업실적이 상반기보다 더 좋은 특징이 있어, 올해 연간으로는 매출액이 전년대비 26.1% 늘어난 1181억원, 영업이익은 81.1% 증가한 221억원으로 전망되어, 영업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내년에는 PN관절염 주사제와 해파린나트륨, 2024년에는 복합필러 메조필러가 새로운 성장 품목으로 가세하면서 실적성장을 이끌게 될 전망”이라며 “내년 이후 실적전망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PN관절염 주사제가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라며 “PN관절염 주사제는 국내 출시를 위해 7~8월에 임상 완료와 품목허가신청을 거쳐, 4분기쯤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아 내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복합필러제품이 2024년에 출시된다”며 “신제품 메조필러(HA+PDRN+리도카인)가 2021년 4분기에 수출용으로 먼저 허가를 받았다. 올해 1분기에 임상허가를 받았고, 내년 하반기에 임상을 완료하여 2024년 출시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혈액응고 완화제인 해파린나트륨(국내시장은 약 300억원)이 내년 초에 출시된다”며 “현재 80~9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관계사 우리비앤비(지분 20%보유)를 통해 원료(돼지 소장에서 추출)를 조달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2022년 7~8월에 식약처에 허가신청하고 2022년내 식약처 DMF 승인을 받아, 2023년 출시한다는 목표”라고 지적했다.

 

“휴메딕스, 2023~2024년부터 신제품 3품목에 대한 매출성장 기대가 크다” (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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