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2021-03-08 14:52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정읍에서 생산한 식육가공품이 유럽 수출길에 오른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축산물 가공업체인 우리비앤비가 생산한 천연돈 장케이싱 16t이 알바니아에 수출된다.
이번 수출분량은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역을 마치고 14일 부산항을 떠난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도내 식육가공품이 유럽 수출길에 올라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수출시장을 전 세계로 넓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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